리지(Lizzie, 2018)

“아무도 널 구해줄 수 없어” 메사추세츠의 대부호 보든 가의 상속녀 리지(클로에 세비니), 호시탐탐 아버지의 유산을 노리는 새엄마와 삼촌이 두렵다 그러던 어느 날 새로 온 하녀 브리짓(크리스틴 스튜어트)이 리지에게 말을 건네고 둘은 은밀한 만남을 이어가기 시작한다 “당신을 위해 무엇이든 할게요”

소년은 울지 않는다(Boys Don’t Cry, 1999)

절도 혐의로 수배를 받던 브랜든은 장난삼아 머리를 자르고 남장을 한다. 그후에도 계속 남장을 하고 다니던 그녀는 술집에서 곤경에 처한 한 여인을 도와준 인연으로, 그녀가 사는 마을에 정착해 남자의 모습으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남자로서의 새로운 경험들은 그녀가 이제껏 느끼지 못했던 자유로움을 […]